나의 이야기/일기
201224
아웃사이더, 그리고 리베로
2020. 12. 24. 06:09
일용직근로자이든 아니든 크게 상관 없는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일을 하면서 무슨 불만이 그리 많은지
그리 많으면 개선을 하려하면될 것이고
그게 안되면 떠나면 될 것인데...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미안하지만
아무리 그리 생각하려해도
나 아니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
2
5시30분 주차장 도착
6시 집 도착 후 가볍게 씻고 저녁식사
저녁식사 후 가족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
7시 운동 시작
8시 집 도착, 씻고 아이들 수학 봐주면 9시 조금 안됨
이 때부터 10시30분 정도까지 개인 시간
어제는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나섰다
그래봐야 5키로가 채 되지 않는 거리지만
이렇게 걷고 달리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참 좋다
이런 시간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