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일기
2013년 10월 2일 오후 01:29
아웃사이더, 그리고 리베로
2013. 10. 2. 14:09
어느덧 꽤 오래 전 인 듯 하다
지난 토요일 오랜만에 안혜와 함께 일을 하고
일요일 아이들과 인천에서 시간을 보내고
월요일, 화요일 나름 바쁜 하루를 보낸 탓이다
이런저런 핑계로 자주 찾지 못해 서운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저녁에 정리를 10시20, 30분 정도까지 마칠 수 있다면 10여분 정도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아니라면 새벽인데...
요즘 1시가 넘어야 눕는 경우가 잦다
티비를 보며 , 안혜와 이런저런 수다를 떨다 보면 어느새 12시, 1시다
그렇게 잠이 들어도 새벽에 깰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안된다 ㅋㅋ
암튼 며칠 기분 좋은 바쁨이었다
화요일 오전에 CBR 참석 못함이 아쉽지만 어쩌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