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운동장, 그 15번째 이야기

 

 

 

 

 

 

 

주말 운동장 <일상에서행복찾기 프로젝트>

 

ㅁ 15번째 이야기 (18.7.22 오후5시~7시30분)

- 참여아이들 : 11명 (6학년5, 5학년1, 4학년2, 3학년1, 2학년0, 1학년2)

- 폭염. 처음으로 5시 시작. 3시부터 할 때보다 아이들 더 많이 뛸 수 있고, 얼굴도 훨씬 밝다

- 열심히 뛰는 친구들일수록 더 잦은 부상. 큰 부상은 없음. 여기서 잦은 부상이란 그냥 찢어지고 피나는 정도

- 처음으로 승부차기. 긴장되는 아이들의 모습이 흥미로워. 특히나 1학년 두 녀석이 서로차고, 막는 모습이 백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