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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이가 다쳤다카테고리 없음 2026. 8. 19. 06:18
1어느날 여니가 내게 이런다 - 아빠! 테니스 보러 와!여니가자신이 테니스 치는 것을 보러오라고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자신이 있다는 것그래서 당장에 찾아갔다2여니의 테니스에는 힘이 느껴졌다빠르게 발이 움직여 위치를 잡고, 원칙대로의 폼으로 공에 나의 힘을 전달한다멋지다!!!단, 20분만에 땀이 비오는 쏟아진다그렇게 넋을 잃고 여니의 테니스에 빠져든다3여니는 간간히 나를 쳐다봐줬고 미소를 지어준다여유를 부린다자신이 없을 때라면, 자기에게 만족하지 않았다면 절대 보이지 않는 모습테니스를 끝나고 나와서도 내게 웃음을 짓는다 - 멋있다!! - (씩)4그렇게 집으로 향한다 - 저게 이어폰인가?마침 이어폰 케이스를 잃어버렸다고 했는데배드민턴장 벤치에 하얀색 케이스 같은 것이 보인다 - 딱 봐도 케이스네.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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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17카테고리 없음 2026. 8. 17. 09:50
1마지막 연휴6시에 일어나 루틴대로 달리기를 준비한다바나나 2개를 먹고메실물 1잔과 하루견과 1개 먹고아... 지금 생각해 보니 가장 중요한 아이비타를 빼먹었구나 ㅠㅠ뭔가 아쉬운 거 같더니만 2암튼 날씨는 선선한데 가는비가 조금 내린다그래도 해야지하기로 했으니까 게다가 아이들도 있고, 모임에도 참여하고 하니까 확실히 동기부여가 된다3준비운동 후 스타트나의 문제는 .. 내가 지금 어느 정도 속도로 달리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것을 심박수로 판단해야 하는데아직 그 정도까지 익숙해지지 않은것이 문제막... 전력으로 달리지 않은 거 같은데심박수가 너무 빨리 차오른다 ㅠㅠ시계를 보지 않아도 당연히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것인데그래도 시계를 보기는 싫다왠지 그럼 그 숫자에 갇힐 것만 같아서...1km 4:39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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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16카테고리 없음 2026. 8. 17. 09:08
1연휴다8/15일이 광복절이고, 16일이 일요일, 17일은 대체휴일이다14일이 야유회 였으니까 .. 거의 4일을 쉬는 샘이다4일을 쉬어도누군가에게는 충분하고, 누군가에게는 부족하다그래서 신은 공평한 것이다2어제 815 런이 기억에 남는다반드시 내년 4월에 마라톤 완주를 하기 위해 , 정말 큰맘을 먹고 런닝클럽에 가입을 했다물론 아직 오프라인 모임을 하지 않고그저 온라인 상에서만 .. 일단은...확실히 5km 를 5:08초에 달린 것이 자신감을 준다8.16km , 5:35초 마라톤을 4시간 안에 완주하기 위해서는 5:41초 페이스로는 달려야 한다일단 두 가지 목표를 세운다 1. 주중에 5km 를 5분 안으로 달린다 2. 주말에 10km 를 5:20초 안으로 달린다 이렇게하면 다음 15km 를 5:40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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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9카테고리 없음 2026. 8. 9. 12:44
18/9일 일요일이고어제 오랜만에 술을 주량을 넘어서게 마셔서아침에 조금 머리가 아팠지만지금 (오후 12시8분) 은 괜찮다평택역으로 혁이와 래가 찾아와줬다물론 만남을 주선한 것은 나의 의지다나는 내가 만나고 싶을 때 만나야하는 편이고대신 남이 만나자고 할 때는 만남을 꺼리는 편이다그래서 누군가를 아프게 하기도 한다2혁이와 래는 잘 살고 있었다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와이프와 사이 좋아보이고, 아이들도 잘 크고 있었다자산도 만족할 수준인 듯 싶었다대학시절 누구보다 내게 도움을 많이 주었던 친구들이다함께 살아본 적이 없는 나를 품어준 녀석들이고동해 라는 곳을 알게 해 준 친구들이다품이 넓고 손해를 보면서까지 사람들을 챙긴다지금의 나로서는그 때가 참 부끄러울 뿐이다3여니는 오늘 친구 넷과 캐리비언베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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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1카테고리 없음 2026. 8. 1. 11:51
1오랜만에 토요일 집에 있다지난 주에 PH4는 턴온을 기분좋게 마쳤고PH2는 배관작업을 끝냈다이제 P5를 준비하면 된다공장을 알아봐야 하고사무실도 새로 준비해야 한다5년 정도는 이 곳에서 더 할 수 있다2점심에 기술인 10명 , 그리고 영광이와 쿠우쿠우 라는 곳을 갔다. 나는 이 곳이 첨이다마지막까지 남은 동료들을 위해약속을 지켜준 사람들을 위해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줘야 한다모든일은 그들의 사기로 부터 나온다오후에는 6시쯤 현장에 들어갔다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함마지막 TBM을 함께 하고 현장을 나서는데기분이 참 ...영광이가 먼저 퇴근을 하고 나도 일어나려는데전화가 온다 - 퇴근하셨어요? - 이제 가려고... - 4명이서 모인줄 알고 맥주 한 잔 한다고 왔더니... 사람들이 다 와있네요!!이런 게 팀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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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18카테고리 없음 2026. 7. 18. 08:47
1토요일이고 아침 8시12분이다후니방 책상에 앉아 있고, 참외와 커피를 마시는 중이다2비가 많이 온다고 이미 예보가 되어 있었다6시에 일어나 지하주차장을 15분 정도 걸으면서 워밍업을 한다처음으로 25층 계단오르기를 도전하는 날사실 몇 차례 달리기 후에 계단을 오르긴 했지만19층이 최고로 오른 거였다생각보다 숨이 빠르게 차 오르고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뭐랄까... 이건 클라스가 다른 거다그렇게 첫 도전을 3분15초에 마쳤다여니의 2분 5초 라는 기록은...그냥 경이적이다나는 2분대로 올라가는 것이 1차 목표3지난 주 목요일인가캐나다 형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 축하해요!!여니가 9/8일부터 내년 2/4일까지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었다물론 단 1학기에 불과하지만 .. 상관없다물론 이로인해서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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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13카테고리 없음 2026. 7. 13. 18:56
1 7/13일이고 아직 퇴근 전이다HS 와 이야기를 하다 문득 여행을 하며 기록을 남기라고 잔소리를 해 본다그러면서 내 기록은 언제가 마지막인지 들여다 본다그동안 책을 읽는다는 핑계로 기록을 미뤄왔다 2 가장 큰 뉴스라면 여니의 캐나다 출국이 확정되었다는 것이다8/30일 출국을 해서 한학기를 그 곳에서 지내며 2/4일 입국을 하게 된다우리에게 캐나다라니...그 곳은 여니와 나를 어디로 인도할런지...정말 모르겠다어디로 가는 지 모를 나의 인생길어쩌면 이 길을 가기 위해 지금껏 헤매왔는지도... 잘 모르겠다 3 오늘 같이 일하던 동료를 떠나보냈다뭐... 내가 아니어도 당연히 먹고 살겠지만이렇게 갑작스레 보내게 되면 아무래도 맘이 편할리 없다젋은 친구들이 ,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보다 얼마나 큰 돈을 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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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28_난 항상 어설프다카테고리 없음 2026. 6. 28. 21:46
1 1. 온몸으로 걷기 - 6.8km, 8'23'' - 18층 계단오르기, 2'38'' - 7.6km, 8'16'' 2. 몸무게 : 74.5km 2일요일 저녁 9시24분이다5시 조금 넘은 시간에 일어나 공복에 걷고저녁에도 5시 조금 넘은 시간부터 1시간 정도 공복에 걸었다헤세의 '수레바퀴아래서' 를 귀에 꽂고평소 달리던 곳을 걷는다3원래 달리기를 해야 하는데다시 걷기로 전환하기로 한 것은술로 인해 지속적인 달리기가 되지 못한 것도 있고몸무게가 다시 77kg 를 넘어가면서 도저히 달리기가 늘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때문이었다가끔 아들이 7.6km 한 바퀴를 뛰자고 해도 왠지 뛸 수 없을 것만 같은 불안감이 몰려왔다혼자서 일을 마치고 달리기를 하는데도 이상하게 지속하지 못했다원인분석을 해야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