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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이다 마치 대학교 때 시험 전날의 설렘이 느껴진다. 얼마만의 설렘인가 비록 만족할 만큼 공부가 되진 않았지만 .. 이제는 어쩔 수 없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한 번 더 봐야지. 내일 새벽.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지금까지 공부한 것만 다시 한 번 보자 최소한 내가 손 댄 부분에서 ..
어느덧 이틀 전이다. 오전에 좋은 이모님을 만나 직원 문제가 해결되어 너무 기쁘다. 올해 65세 .. 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좋은 인연이 되어 주시리라 믿는다. 간판을 달고 실내 인테리어를 추가하니 조금 더 나아 보인다. 기분이 나쁘지 않다. ^^
3일 남았다. 지난 주 현장 실습 교육을 마치고 두 아이를 부모님께로 잠시 떠나보내고 이런저런 준비물을 챙기고 떡을 맞추고, 직원분들 면접을 보고나니 어느덧 3일이 남았다. 약간은 분주하고 약간은 걱정도 앞서지만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내부 조명 setting 을 하고 나니 이제 좀 ..
어제 본사 교육 후 오늘 바로 강남점 실전 투입이다. 아내와 함께 11시30분까지 강남점 도착하자마자 "옷 갈아 입고 나오세요" 바로 고객님들 몰려오시고 나의 '멘붕' 시작..ㅎㅎ 나름 고된 하루였다. 그래도 마지막 정산을 할 때 왠지 기분이 좋더라 나도 이렇게 수입이 될수만 있다면 ㅎㅎ..
어느덧 7일째다 <테라스 작업 전> <테라스 작업 후> 오늘 본사 교육을 받고 오는 터라 실내 진행사항은 확인 못하고 외부 테라스 부분만 확인하게 되었다. 크기는 동일하지만 주차장과 인접하는 곳은 이미지상 막아 버렸고, 대신 반대쪽 면은 open 하여 공간이 넓어 보일 수 있도록 ..
천둥번개에 비까지 내려 인테리어 하시기 힘드실 것 같다.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 잔에 개운하실런지... 7/20일 open 에 맞춰 마음이 맞는 직원분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 세상에 사람과 시간 ... 이 둘보다 중요한 게 또 있을까...
오늘 인테리어 4일째 날이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 날에 그래도 실내 작업이라 다행이지만 습기가 찬 목판이 행여 문제가 되진 않을까 노심초사다. 오늘부터 며칠 간 상훈(商訓) 을 목판으로 제작해볼 생각이다.. 집안에 가훈이 있듯,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 상훈은 꼭 필요하..
어제부터 인테리어 시작이다. 원래 이랬던 내부 인데.. 철거 하고 나니 뒤쪽 원래 주방있던 자리가 확트여서 훨씬 넓어졌다. 요렇게 안쪽이라 조금은 보이지가 않네... 오늘은 안쪽을 다시 함 찍어야 겠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목수작업 시작이다. 이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