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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3일 오후 05:47나의 이야기/문득 2012. 11. 23. 17:49
잘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잘하는 것' 은 누구에게나 꼭 있다. 우주는 내게 어떠한 재능을 주었을까.. 어린아이처럼 나는 아직도 이걸 고민 중이다 ^^ 확실한 건 나는 돈 버는 재능은 없다는 거다. 그래서 아내에게 참으로 미안하다. 누가 말했 듯 '착한 것과 나약한 것은 구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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