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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2025. 3. 30. 09:46

    <목요일날 진명을 다녀오며 카페를 들렸다>
    <젋은 친구들이 잘 성장하길...>
    <아침마다 여니에게 주는 응원메세지 ^^>
    <부락산에서 은산리까지 걸어오면 삼봉기념관에 닿는다>
    <삼봉 선생을 만나 다시금 '혁명' 을 떠올린다>



    1

    3월 마지막 날이다
    그럼에도 아침기온은 0도 수준이고 낮기온은 10도가 되지 않는다
    어제는 눈이 왔다고도 하고...
    점점 예측할 수 없는 하루고, 날씨마저도 그렇다

    2

    금요일 3시 퇴근을 처음으로 시작해보았다
    나 역시 5시에 퇴근을 해보니 그리 좋을수가 없다
    저녁을 일찍 먹고 운동도 하고 푸로 산책도 하고
    그리고 여니 운동도 구경할 수 있고...
    거기에다가 온전히 2일간 쉴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다

    3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 김밥을 먹고
    홀로 부락산을 걷는다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걷는다
    시작은 좋지 않지만, 그 이후에는 어찌될지 , 걷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집에서 그저 그리 되겠지... 라고 생각하면
    그리 되지 못했을 때 허탈함을 감당하기 어렵다

    누군가는 안전불감증이라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의심병이라고 할 수도 있겠구나
    그래도 직접 해봐야 한다
    그러지 않고는 썽이 차지 않는다

    4

    택시운전사 이야기를 해 볼까
    매번 은산리까지 2시간을 조금 더 걸어가고는
    부락산 주차장까지는 택시를 타고 온다
    그렇지 않으면 중간에 다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 건 잘 못하는 것이기에 ^^

    다양한 택시 운전사를 만난다
    이번에 만난 기사분은 , 일단 인사는 하지만 나보다 늦다
    손님이 인사한 다음에야 인사를 한다
    고객에 대한 개념이 없다

    게다가 본인이 듣고 있던 정치유투브 채널을 그대로 틀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고객에게 강요하는 것인데
    참으로 안타깝다

    그저 택시운전으로 돈을 버는 것이란
    운이 좋아 장거리 콜을 받으면 , 그날은 운이 좋은 것이고
    그저 한 명, 한 명 만나는 고객은
    내가 어찌했던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할 거라는 , 그런 생각이다

    정치가 모든 것을 해야하고, 해결해 줄 것이란 생각이다
    하지만, 개인의 성장없이 절대로 그런 정치는 오지 않는다
    모두에게 득이 되기만 하는 정책이란 찾아보기 힘들것이고, 이 때 손해를 보게 되는 쪽에서 , 그러한 정책에 동의를 해줘야 하는데, 우리에게 그런 신뢰란 없기 때문이다.

    가끔 훌륭하신 기사님들을 만난다
    이런 분들이 참으로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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