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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없음 2025. 3. 31. 21:25

    <영주가 우리 후니사진을 멋지게 포장해줬네 ^^>
    <집에서 사무실까지 걸어서 1시간하고 약간이 더 걸린다>
    <푸로가 저 빛과 같이 우리에게 와 주었다>
    <저 s보드는 정말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던져 주었다>



    1

    지금 시각은 저녁 9시19분
    10분 후면 영어수업이 시작된다
    25분이 어찌 가는 지 모를 정도로 호로록 지나가지만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는다 ㅠㅠ

    2

    원래는 7시에 나가서 빨리걷기를 해야하지만
    오늘은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이라는 좋은 핑계거리가 있었다
    정관장이라는 팀이 우승하면 좋겠다는
    그런 맘으로 응원을 했지만, 오늘은 지고 말았다
    아무래도 체력적인 부담이 있겠지
    그래도 8시30분에 빠르게 티비를 끄고 푸로와 산책을 나간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오늘 푸로는 어제보다 한 발 나아갔다
    엘레베이터에서 첨으로 내려서 직접 1층 현관을 나갔고
    1층 현관에서 스스로 계단을 내려가 산책을 시작했다
    모두 첨 있는 일이다

    3

    게다가 오늘 3바퀴는 정말 빠르게 돌았다
    어찌나 컨디션이 좋았는지
    아니면 푸로도 신나게 달리고 싶었던지
    암튼 가장 빨리 3바퀴를 완주했다

    이것도 시간을 재어볼까 ㅎㅎ

    4

    그러고 나서 첨으로 찬물샤워를 한다
    매번 샤워를 마지막에 찬물로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처음부터 찬물로 머리를 감기시작했다

    (와...)

    이건 레벨이 다르구나
    이렇게 샤워를 하니 개운함이 더욱 오래간다
    앞으로 이렇게 샤워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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