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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6일 오후 04:10나의 이야기/일기 2013. 1. 16. 16:15
어제는 집에 가니 경훈이가 졸린 지 컨디션이 별로다
졸리면 되지도 않는 짜증을 내는 건 우리 경훈이와 풀어야 할 난제다
불러 놓고 뭐라 하고 가만히 토닥여 주면 이내 잠이 든다
그러고 보니 경훈이가 징징대는 것 때문에 경훈이에게 회초리를 든 지도 오랜 시간이 흘렀다
오랜 만에 갖는 아내와 둘 만의 시간
아내가 경훈이 칭찬을 한다
오후에 쇼파에서 잠시 잠 든 아내에게 경훈이가 안방 이불장에서 이불을 꺼나 덮어 줬다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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