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를 배운다. 음악을 만난다나의 이야기/오산좋은아빠모임 2015. 4. 18. 16:54
오늘 기타 하나 구입했습니다
와이프 한테 신청곡 'Hey, Jude' 도 김범수 선생님이 속성으로 가르쳐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조병득 선생님보다 선생님 말씀 잘 들으며, 좀 더 잘 한 거 같습니다 ㅋㅋㅋ
8시에 기타 배우러 갔는데
박종윤 선생님과 김범수 선생님이 함께 계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특히나, 이금이 선생님 오실 때 깜짝 이벤트로 두 분의 축하부대를 준비하신다는 소식에 정말이지 너무 고마웠습니다.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오늘 오후에 삽질을 너무 많이해서 무진장 피곤했는데
선생님들 모습 보니 참으로 힘이 나고, 웃음이 납니다
집에 들어가려는데 마눌님이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를 사오라 합니다
디럭스면 쫌 큰 거 같으데 ㅎㅎ
암튼 제가 깊이 애정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음악이 이 곳에 함께 있어 더욱 좋습니다 ^^
'나의 이야기 > 오산좋은아빠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0) 2015.05.02 이금이 선생님과의 만남 (0) 2015.05.02 박병은 선생님 인권 강의 후기 (0) 2015.04.18 조은아빠가 좋은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0) 2015.03.28 좋은아빠 정기모임 후기 (0) 201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