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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림하우스펜션에서 하루를 묵었다> <정말이지 널직하고 멋진 테라스에서 먹는 삼겹살 맛을 어찌 잊으리오. 지금 이 순간에도 이 때 먹은 삼겹살이 생각이 난다>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자 마자 우린 펜션 앞 국화저수지 산책로로 향했다. 옅은 안개가 2년 전 캠핑카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