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신지현 간사님

아래와 같이 총회 때 회원들과 나눌 이야기 컨셉을 잡아 보았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총회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선, 과거 회원들의 '이야기' 라고 했던 게 마치 총회에서 '발표' 하는 모습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짧지만 저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래서 아래와 같이 컨셉을 잡아 봤습니다. 특별한 원고 없이 5분 안에 정리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컨셉은

간단한 자기 소개 -> 단체를 친구로 묘사해서 그 친구의 장, 단점을 소개 -> 마무리

 

ㅁ 소개

- 오산에 사는 10살, 7살 두 남자 아이의 아빠

- 대기업 5년 , 자영업 3년 그리고 현재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 3년

- 어린이도서연구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그리고 오산좋은아빠

- 아이들과 음악을 좋아하고 교육으로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소시민

ㅁ 친구 소개

1. 친구의 단점

- 서울에 살고 있어 얼굴보기 쉽지 않아

- 진지함. 그곳에서 웃음을 찾는 것은 나의 몫

- 다른 친구들과 멀어져

2. 친구의 장점

- 친구를 만나고 나면 가슴이 꽉 차 오르는 느낌 있어

- 미움 받을 용기. 과제의 분리를 통해 아이(타인)의 삶보다 내 삶에 관심 갖게 돼

- 가장 큰 장점 : 내면이 단단해져 -> 최근 SK하이닉스 광고 인용 : 안에서 밖을 만들다.

(참고하시라고 https://youtu.be/pL6bkB3XbGA)

ㅁ 정리

- '일탈' 이 아닌 '일상' 에서 행복을 찾고 싶다면 단체와 함께 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