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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0일 오전 07:46주먹밥집 이야기/The 하루 2012. 11. 30. 07:50
아침에 등교 하는 학생에게 두런두런 이야기를 건네 본다
'오늘 같이 학교 가기 싫은 날이 없었는데... 정말 짜증나요'
ㅎㅎㅎ
언젠가 내 아들도 저럴거 아닌가
기분 좋아지라며 내민 꼬마쥬스 하나에 얼굴이 활짝이다
비록 어른이 빨리 되고 싶어도 아이의 영혼은 오래토록 간직하고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경험이 없이 깨닫기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일 것이다
어떻게 동기를 부여해 줄 것인가...
이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며 잘 할 수 있는 일이다'주먹밥집 이야기 > The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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