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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야기/일기 2020. 4. 14.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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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은

    아무래도 일을 할 때 여유가 있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많다

    즉, 나 같은 놈에게는 유리한 곳

     

    처음하는 일이 손에 잡히기 까지

    어떤 패턴을 만드는 데 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pattern 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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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 퇴근하는 날은

    경훈이와 자전거를 타는 날이다

    오늘은 첨으로 기록을 측정하며 두 바퀴. 16키로를 탄다

    약 14키로 정도까지는 내가 이끌고

    나머지 2키로 정도는 경훈이에게 부탁하니 기록이 대충 (왜 내가 ‘일시정지’ 가 아닌 ‘정지’ 버튼을 누른 건지 모르겠지만 ㅠㅠ) 39분 00초가 나왔다. 목표를 39초30분이라고 한다면 정말 엄청 잘 달린 기록인데... 기록이 지워져 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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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 탔다

    내일 (4/15) 다시 탈 생각인데... 어느 정도 시간이 나올 지 궁금하다

    중요한 건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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