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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를 읽고나의 이야기/오산좋은아빠모임 2016. 5. 20. 06:46
더는 물러설 곳이 없어
나라도 아이들 편을 들어야지 마음먹고
어른들의 천박함을 낱낱이 써보려 한
내 분노는 가난하다
- p.203
이 책을 읽은 후기를 위 네 줄로 정리하려 한다
선생님의 그 '가난한 분노' 는 쉽사리 무뎌지지 않으리라
어른들의 얄팍함과 무지함을 향한 그 분노는
가난하기 때문에 더 처절하고
더 눈물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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