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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1나의 이야기/오산좋은아빠모임 2017. 4. 3. 18:08
좋은아빠 여러분!
어느덧 완연한 봄인 듯 합니다
사실 저는 이제서야 내복을 벗었습니다 ㅎㅎ
아침 일찍 공기가 차가워서 선뜻 벗어내지 못하던 것을 이제야 벗어냅니다 ㅋㅋ
주말은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한 달에 하루, 이틀 정도 쉬는데 , 쉬는 날이면 아이들하고 여행 다니느라 바쁩니다. (다들 비슷하시겠죠)
지난 주 토요일은 가족과 화성행궁을 한 바퀴 돌고 오후에는 안산에 있는 합동분양소를 다녀왔습니다. 4월은 개인적으로 결혼기념일이 있는,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봄의 시작이라 참으로 소중하면서도 언제부턴가 잊지 말아야 할 계절이 돼 버렸습니다
다들 참 바쁘시죠?
우리는 왜 이렇게 바뻐야 하는지...
바쁘게 일해야 그나마 좀 먹고 살 수 있는 건지...
오랜만에 아이들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오산좋은아빠' 모임에 이렇게 소식을 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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