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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야기/일기 2017. 12. 12. 06:49

    이제 일이 점점 고되진다

    노동강도의 문제가 아닌 노동 시간의 문제다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는 밤 11시까지 일을해야 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뭔가 잘못이 있다

    문제가 있다

     

    지난 토요일

    금요일 밤에 가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었다

    몸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그건 그렇고 담배를 다시 좀 끊어야 겠다

    아침에 목이 아픈 것이 영 기분이 상쾌하지 않다

     

    토요일 결혼식장으로 옮겨간 나의 시간은 아침 11시부터 저녁 6시 정도까지

    덕분에 부모님과 친지들을 오랫만에 볼 수 있었다

     

    집에서 아이들과 한 것은 게임과 웨이브보드

    클로를 통해 경훈이와 많은 이야기를할 수 있어 행복하다

     

    경연이의 장난끼 많은 얼굴은 나의기쁨이고

    경훈이의 수줍은 표정은 내겐 고마움이다

     

    어김없이 다큐프라임과 지식채널, 역사채널을 엿보고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편안히 쉼을 가진다

     

    이번 주에도 나는 갖을테다

    이런 권리 쯤은 내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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