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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9일 오후 01:46나의 이야기/일기 2012. 11. 29. 13:47
경훈이가 오늘은 새벽 4시40분에 일어났다.
내가 30분에 일어났는데 ...딱 10분만 자유시간이었다...ㅎㅎ그러곤 6시도 안 된 시간에 아빠와 함께 주먹밥집에 간단다 ㅠㅠ
그래서 그냥 그러라고 했다
이래저래 open 준비를 하는데 혼자서 뭐라뭐라 잘도 논다 ㅎㅎ
똥을 두 번이나 싸고
밥은 잘 먹지도 않고 .. 짜슥이
9시 30분이 되어서야 레고학원도 어렵사리 보내는데 성공했다
왠지 아내에게 '시간'을 준 듯 하고 해서
이래저래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다 ^^
<새벽 4시40분에 일어나 아빠와 함께 주먹밥집에서 아침을 드시네요...ㅎㅎ>
<일단 출발은 좋아...자세도 좋고..그래 잘 먹어보자 경연아>
<그래... 실패해도 좋아...아직 얼굴은 깨끗하잖아...>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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