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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이야기/일기 2020. 6. 24. 06:18



    1

    새로운 일을 하고 싶지만
    집을 떠나기는 싫다
    아무리 주간 근무만 계속해서 공수가 덜 나오더라도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
    그보다 더한 행복이 내겐 없다

    2

    (거의) 매일 공유하는 지식채널을 보고
    경훈이가 왠일로 답글을 달아주고 ‘최고에요’ 도 눌러줬다
    자기 생각도 남겨주고 ㅎㅎ
    그래서 내 기분도 무척 좋다

    3

    오늘은 무슨 일을 하게 될 지
    누구와 하게 될지
    모르겠다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
    일에 대한 애정이 사라지고
    일을 하고 싶은 열의가 생기지 않는다

    떠나야 한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

    4

    오늘은 집에 갈거다
    집에 도착하면 저녁 8시20분 쯤 될거고
    그럼 나는 운동을 시작할거다
    복근과 등운동은 15회씩 3세트
    푸쉬업은 4,5,6,5,4 부터 시작할 생각
    이게 되면 5,6,7,6,5 ... 이렇게 진행해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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