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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인 다이어트 6일째
1
5시10분 기상
피곤해서 겨우 일어남 ㅎㅎ
no 아침운동 no 샤워
기대를 안고 잰 몸무게 76.7키로 (-1.4)
괜찮은 기분이다
2
오늘은 갈 때 메인도로를 타고 간다
확실히 어제보다 단축된 시간
식당은 먼저 가니 확실히 빠르다 39’46초
점심시간에는 또 쉬지 않고 3키로 걷고 3키로 다시 자전거 탔다
오늘길도 확실히 가까워졌다
h1 이라 10.1키로 35’56초
겨우 이틀 출퇴근했는데 굉장히 흥분되고 기분이 좋다
확실히 새로움은 두려움보다 설레임이 더 크다
3
5시에 퇴근을 시작하니 5시40분 정도가 되어야 오산천 도착이 가능하다 (거의 차를 타는 것과 비슷하다)
달리기 하고 가도 될 것 같지만 아무래도 후니랑 시간도 맞춰야 되고 ...이런 저런 핑계로 오늘은 패스
집 도착하니 6시
가방에 콜라캔 9개 싣고 계란빵과 땅콩과자 사 들고 ^^
후니와 배드민턴에 도전하지만 역시나 바람 때문에 안된다
저녁으로 카레를 먹고 콜라 한 캔 마신다
카레는 약간 덜먹고 이 때부터는 금식
물만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