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다이엇 44
    나의 이야기/일기 2021. 5. 18. 05:49











    다이엇44

    1

    오랜만에 5시 기상
    찬물샤워 후 몸무게 74.3
    쉬는 동안 이 정도 유지면 완전 선방한 거다

    비가 올듯말듯 해서
    자전거를 타고 가볼 생각
    오늘은 지니가 황실장이 되는 날
    4시까지 후니와 치과를 가야해서 3시에는 퇴근을 해야 한다
    양해를 구해야 한다

    2

    조정래 쌤 소설들이 북클럽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천년의 질문’ 부터 읽기시작
    1권 시작한다

    3

    3시에 퇴근해서 크게 뭘 하지 못하고 7시가 다 되어 버렸다
    조깅을 하기 위해 오산천을 찾았지만 비가 멈추지 않았고 소설은 크게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
    대하소설에서 느꼈던 , 어떤 경외감이 들지 않았다
    암튼 지금까지 그렇다

    4

    비가 오는 날
    차를 타고 후니를 데리러 가는 길은 즐겁다
    유도장 앞에 차를 주차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다
    후니를 맞이하고 집으로 가는 길도 즐겁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맞이하고 또다시 헤어지는 그 모든 일이 다 즐거울 수 있을까

    5

    오랜만에 홈트
    푸쉬업을 가장 많이 해 본 것 같다
    15+17+18+20+13=166회
    첫 30개를 하면서 어깨와 가슴에 느껴지는 느낌이 다른 날과 달랐다
    뭔가를 좀 깨달은 느낌 ^^
    언젠가 ... 한 번에 몇 개를 할 수 있는 지 도전을 해볼 생각이다
    60개 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다

    '나의 이야기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엇46  (0) 2021.05.20
    다이엇45  (0) 2021.05.19
    다이엇43 (5/5)  (0) 2021.05.17
    다이엇42 (4/5)  (0) 2021.05.16
    다이엇 41 (3/5)  (0) 2021.05.15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