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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주먹밥집 이야기/The 하루 2012. 12. 19. 08:54
12월인데 참 많이 춥습니다
겨울인데 날씨가 추워지는 게 '지구' 입장에서 좋아지는 건 지 , 아님 나빠지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점점 여름과 겨울은 깊어지고, 봄과 가을은 얕아지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계절은 점점 짧아지니 아쉽지만 받아들여야 겠죠 .. 다 어제의 결과이니까요 ^^
이렇게 추운데도
아이들 식사를 위해, 아니면 누군가에게 따뜻한 밥이 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해 주신 고마운 분들께 예쁜 연필을 드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해서 아내가 제안한 아이디어인데 참 따뜻합니다 ㅎㅎ
비록 얼마 안 되는 선물이지만 받아가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하는 웃음을 보며 보람을 느낍니다.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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