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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 박멸주먹밥집 이야기/The 하루 2012. 7. 23. 23:34
식당에서 해충은 미안하지만 절대 공생할 수 없는 존재다.
그 필요성 때문에 CESCO 에 가입하여 월 일정금액을 내고 관리받고 있지만
그래도 매장을 좀 이쁘게 하기 위한 밝은 조명은 벌레들의 본능을 자극하기 마련이다.
오늘... 본능에 충실한 우리 날파리 한 분이 고객님의 우동 속에 잠입해 있다 딱 적발되었다.
내 눈에 띄었어야 할 것이 고객님 눈에.... 민망하게..
처음 있는 일 이었는데 ...사과 또 사과와 현금으로 환불해 드리긴 했지만
그래도 죄송스럽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전문가에게 좀 더 특별한 관리를 부탁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CESCO...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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