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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다
경훈이는 예체능단을 2주동안 가지 않고, 경연이는 어린이집을 일주일간 쉰다
그래서 둘 모두 인천에 맡긴지 하루가 지났다
그래서 없다
경연이 울음소리도
경훈이의 징징거림도
안혜의 짜증도
나의 큰 소리도
가끔 서운키도 하다
이 놈이 아빠한테 전화 한 통 없다니 ..
하지만 이내 감사하고 고마운 아버지, 엄마
아빠 보고 싶다고 징징거리면 어쩔거냐
오늘 아침도 아이들 사진과 동영상으로 대신한다
방학이다
경훈이는 예체능단을 2주동안 가지 않고, 경연이는 어린이집을 일주일간 쉰다
그래서 둘 모두 인천에 맡긴지 하루가 지났다
그래서 없다
경연이 울음소리도
경훈이의 징징거림도
안혜의 짜증도
나의 큰 소리도
가끔 서운키도 하다
이 놈이 아빠한테 전화 한 통 없다니 ..
하지만 이내 감사하고 고마운 아버지, 엄마
아빠 보고 싶다고 징징거리면 어쩔거냐
오늘 아침도 아이들 사진과 동영상으로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