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
    나의 이야기/일기 2013. 7. 24. 23:31

    <청평사 폭포에서 멋진 포즈 ^^>

     

    <물이라면 길바닥에 고인 것도 좋아 ^^>

     

    <친구 병곤이 첫애 제니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작은 선물과 함께 안혜가 쓴 편지. 멋진 편지지가 아닌 이런 소박함이 나는 더 좋다>

     

    <나들이를 안혜와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자주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함 가득이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치고 집에 왔다

    가끔 하루를 마무리 하는, 혹은 시작하는 탁자에 앉아

    안혜가 해준 따뜻한 감자와 우유를 먹으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오늘은 평균 이상 손님들이 찾아주셔서 집에 오는 길이 더욱 가볍다

     

    내일이면 목요일

    일요일에 아이들을 안아보고 4일째

    돈도 못 벌면서 이러고 있는 게 가끔 짜증스럽지만 그래도 다시금 마음을 다스려 본다

     

    그래도 마음을 다스려 본다

    '나의 이야기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13.07.30
    ...  (0) 2013.07.26
    주말  (0) 2013.07.22
    ...  (0) 2013.07.18
    ...  (0) 2013.07.17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