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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모임나의 이야기/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4. 3. 16. 07:54
<지녁모임이 있던 밤 8시부터 새벽1시까지 경훈이는 혼자서 레고를 만들며 잘 있어 줬다. 정말 혼자서 ... 나중에 또봇을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대견하다>
한 달에 한 번있는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지역모임이 있는 날
조금 늦었다
경연이가 없어 함께 하려 했던 안혜인데... 머리가 너무 아파 다시 집에 들르니 30분 지각이다
오늘은 사람들이 많다
등대장님, 바람기사님, 주혜정님, 한수연 선생님, 박상아 선생님, 김수연 선생님, 민우준 선생님, 박병은 선생님, 그리고 최승연 간사님까지...
나까지 총 10명?? 우와 많이 늘었다 ㅎㅎ
내가 이 모임에서 얻고자 하는 목적은 오직 하나
'의식 있는 부모' 그 한 명 , 한 명의 마인드가 단단해 지면 그 주위 많은 분들에게 전염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다
모임은 단단해지고 있다
편안해지고 있고, 마음이 느껴진다
어제는 내가 몸 담고 있는 두 단체와 함께 한 의미 있는 , 내게는 멋진 한 편의 story 였다
2014년 3월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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