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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나의 이야기/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4. 12. 22. 19:45
누군가의 수고로움으로 풍성해진 송년회가 되었다
아이들은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곳에서 정말이지 신나게, 미친듯이 뛰었고
우리는 비록 처음 만나는 분도 많았지만 마음의 말들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물론 이런 생각이 나는 든다
무언가를 알고 있는 사람은 좀 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아니 그래야 한다
정말이지 나는 그래야겠다
내년에는 좀 더 행동할 것이다
행동... 그것의 가치를 나는 알고 있다
경훈이와 나는 함께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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