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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좋은아빠 1월 첫번째 정기모임 후기> by JYP나의 이야기/오산좋은아빠모임 2016. 1. 13. 04:43
<오산좋은아빠 1월 첫번째 정기모임 후기>
ㅁ 일시 : 2016년 1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ㅁ 장소 : 오산시 혁신지원센터
ㅁ 참석자
- 조병득 선생님, 김범수 선생님, 류회운 선생님 그리고 박종윤 선생님 (이상 4명)
모임을 취소할 위기에서 출장 후 급히 참석을 알리신 류회운 선생님을 필두로 김범수 선생님, 조병득 선생님의 참여로 알찬 첫 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소원수리?의 효과일까요 ㅎㅎ. 센터에서 간식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팀장님과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지원센터에서 요청한 등록카드 등 서류작성 하였습니다.
리더와 총무가 꼭 있어야 한다고 해서 총무로 김우철 선생님과 조병득 선생님이 도와 주시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김우철 선생님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그 중 오산좋은아빠의 2016년도 운영계획을 서로 논의하며 작성하였네요.
5월 중 지난번 무산된 꿈두레 도서캠프를 다시 시도해 보기로 했으며,
9월 중 기행을 계획하기로 했습니다.
2016년가 읽을 도서목록은 지금은 멀리 있지만, 장전수 선생님이 작성해 주시기로 했고요.
또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그 책을 최대한 적용하는 것으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아빠모임이 3년차인 만큼 재능기부를 요청하셔서, 다른 모임의 형태를 파악하니 학교에서 강의 위주로 진행하였습니다.
협의를 통해 '아빠와 함께하는 트레킹', '독서모임 아빠 초대', '아빠와의 대화' 등 교육이 아닌 이벤트 재능기부 쪽으로 협의하였습니다.
최소 1년에 상.하반기 2회 정도 요청하였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리더총무 모임에서 오산좋은아빠를 소개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준비하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중과 공자에 대해 짧막하게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얼음이 빛나는 순간'을 회원들에게 나누었고, 또한 지난번 반납했던 책 중에서 빌뱅이 언덕 등을 읽지 못한 분들에게 추천 해 주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올해도 너무나도 잘 이끌어 주었던 장전수 선생님을 뒤이어 좀 엉성하게 리드하게 되는데, 전보다 더 적극적인 참여로 부족을 메워주시고, 더 발전된 아빠모임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한 분, 한 분 애정합니다!!
ㅁ 안건 및 결정사항
ㅁ 지원센터 요청 서류 작성 - 명단, 운영계획, 등록카드, 신청서, 개인정부수집 동의서
ㅁ 책 나눔 : 관중과 공자(강신주)
ㅁ 다음 읽을 책 배포
- 관중과 공자 (강신주) : 박종윤, 이진철, 김범수, 장전수
- 얼음이 빛나는 순간 (이금이) : 류회운, 박종윤, 김범수, 조병득, 권태익
- 빌뱅이 언덕(권정생) : 류회운
- 서찰을 전하는 아이(한윤섭) : 조병득, 박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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