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좋은아빠 1월 두번째 정기모임 후기>

 

<오산좋은아빠 1월 두번째 정기모임 후기>

 

ㅁ 일시 : 2016년 1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ㅁ 장소 : 커피마마

ㅁ 참석자

- 조병득 선생님, 김범수 선생님, 안영표 선생님, 김우철 선생님 그리고 박종윤 선생님 (이상 5명)

 

혁신지원센터 공사로 외부 커피숍에서 모였습니다.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 정말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며칠전까지 제값을 받던 커피가 할인판매되고 있다는 김우철 선생님의 살아있는 증언 탓에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도 지원센터에서 요청한 등록카드 등 서류작성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서류 작성 후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하은이와 범호가 스마트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망치로 깨게 된 이야기를 통해 지금까지 배우고 들었던 스마트 폰의 폐해에 대해 아빠들은 더 긴장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되도록이면 최대한 늦게 사주고, 현재 가지고 있다면 사용시간에 대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등을 나눴습니다.

 

하은이와 범호가 놀라지 않았나 걱정해 주시는 위로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스마트폰을 어떻게 해야 하나 엄청 큰 고민 중이랍니다.

 

ㅁ 지원센터 요청 서류 작성 - 명단, 운영계획, 등록카드, 신청서, 개인정부수집 동의서

 

ㅁ 책 나눔 :

- 관중과 공자 (강신주) : 안영표

- 얼음이 빛나는 순간 (이금이) : 김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