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는 방법이 바뀌니 편안해 졌다나의 이야기/일기 2019. 5. 24. 06:27
49분11초
지난 4월
올해 첫번째 하프마라톤을 준비하기 전 트랙에서 50분 정도를 연습 했던 이후에 가장 긴 시간을 뛰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도로연습이다
도로를 달린다는 것에는 많은 의미가 있다
1.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2. 오르막과 내리막이 공존하고
3. 항상 차량과 도로 사정에 의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이런 모든 것을 이겨내고 9.6키로 (추정) 정도를 뛰었다.
게다가 오늘 오르막의 주법을 바꿨더니 확실히 무릎의 통증이 덜하다
달리는 방법을 바꾸니 편안해 졌다
마찬가지가 아닐까
공부하는 방법을 바꾸면 편안해 질 수 있다
그럴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나의 이야기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 (0) 2019.05.29 처음으로 집 근처 조깅 코스 개발 (0) 2019.05.26 여행 (0) 2019.05.23 이런 게 나와 맞는다 (0) 2019.05.23 8.4키로 도로 연습 (0)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