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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아니지 일요일
새벽에 단체 포장을 마치고 오전에 인천을 향했다
약간 피곤하긴 했지만 기분은 좋았다
아버지에게 가장 큰 선물을 가지고 간다
요 놈이다...ㅎㅎ
나는 뭘 해도 경연이가 주는 웃음 만큼을 아버지께 드릴 수가 없다
아버지가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하다
어서 탁구와 바둑을 좀 배워야 겠다
아버지와 함께 탁구를 칠 수 있는 날이 오래 남지 않았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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