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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니가 vr 을 쓰고 있는 사진을 보면 왔다
뉴턴 정기구독을 하면서 받은 선물
나도 야근을 하고 한 번 써 본다
아직 내가 제대로 기능 활용을 못하는 건지
뭐 그렇게 기대하는 바를 채워주진 못한다
2
두 녀석이 새로움을 대하는 자세가 틀리다
후니는 그저 신기하다… 정도지만 여니는 연신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간다
두 번이나 들여다보고 또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다
두 녀석은 서로 다르다
3
오늘부터 규가 다시 출근한다고 들었다
규는 사무실이 필요해서 온 것이지 공장운영을 위해 내가 필요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분란을 일으키는 멤버는 필요없다
일을 하면서 어려움을 서로 헤쳐나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혼자서 일을 해온 저 녀석은 그런 게 없다
지만 잘났다
나는 그런 친구와는 일 하지 않는다
그런 권한이 내게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나의 이야기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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