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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9일 오전 8시14분나의 이야기/일기 2013. 5. 9. 08:19
<레모나를 보니 예전에 공부하던 때 내게 아내가 선물해 줬던 레모나통이 생각이 난다. 일일이 하나하나 새겨줬던 뜻을 이루지 못했음이 미안하네>
<목에 걸고 있느라고 고생했다 우리 귀염둥이 ^^>
<오늘 아침에도 새벽에 일어나 내게 얼굴을 보여준 경훈이가 너무 고맙다 ^^>
<경연아... 배를 좀 어떻게 정리해야 되지 않겠니 ^^>
오늘도 아침에 아이들의 전송(?)을 받고 나왔다
경훈이는 5시30분에 나와 함께 일어 났고, 그러곤 내게 선물이 있다고 빨리 나와 보라며 서두른다
고사리 손으로 쓴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렇게 아침에 아이들을 보고 나올 때면 정말이지 너무나 기분이 좋다
정말이지 기분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