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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그곳의 추억주먹밥집 이야기/The 하루 2013. 11. 15. 16:15
회사를 나온 게 2011년 이니까
케냐를 다녀 온 게 어느덧 3년이 지났구나
한여름의 케냐
나이로비는 나의 예상과는 달리 오히려 시원했다
약간 습기를 머금은 시원함
그 속에서 새벽에 일어나 , 호흡하여 마신 공기가 지금도 느껴지는 듯 하다
오늘 점심시간
구연호 선생님께서 가게를 찾아주셨다
기별도 없이
북적이고 바쁜 모습을 보여드렸으면 참 좋으련만
못내 아쉽다
여전히 재치 있으시고 에너지 넘치는 선생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전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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