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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행사주먹밥집 이야기/The 하루 2012. 8. 23. 08:26
어제 시식행사 잘 마쳤습니다.
우선 도와주신 본사 정 주임님 외 한 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도와주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후부터 비가 와 주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갑자기 blog 조회수도 많이 늘었네요...^^
하지만 아쉬움도 남습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시간을 조금 뒤로 늦춰 오후에 할 걸 그랬나
메뉴를 좀 더 다양하게 해서 맛볼 기회를 드릴 걸 그랬나
좀 더 적극적인 홍보를 할 걸 그랬나
ㅎㅎ
항상 지나고 나서 아쉬움이 남는 건 당연한 가 봅니다....ㅋㅋ
큰 행사를 어둥지둥 끝내고 오늘부터 새벽부터 나와 아침 영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