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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나의 이야기/관심사 2014. 7. 26. 04:25
헤어짐을 슬퍼할 이유가 있을까
조금 멀리 보면 언젠가 혜어질 것을 알고 있음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년만년 살것 마냥 오늘을 살지 않음 때문이요
미리 알고 있고 준비하고 있지 못함 무지 때문 인 것을
그리고 죽음과 같은 순리에 의한 헤어짐이야 말로 유약한 인간의 어길 수 없는 운명인 것을
더 중요한 것은 그리 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며 우주의 큰 흐름에 따르는 순종하는 삶인 것이다
순리대로
자연스레 살아야
그래야 가난하지만 행복할 수 있다
난 항상 그런 헤어짐을 준비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