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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을 만나나의 이야기/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4. 8. 28. 05:06
그 날은 비가 참 많이 왔다
올 해 들어 오산에 가장 많은 비가 온 날. 하필 그 날. 대표님의 강의가 잡혔다
어찌보면 나의 바램의 큰 줄기 중 하나가 실현되는 날
그렇게 비가 왔다
기대를 하지 말 것을
대표님의 강의가 끝난 후 일 주일이 지났지만
내게 연락오거나, 강의를 듣고 카페를 가입했다는 사람이 없다
물론 그래도, 그저 작은 자극이라도 되어 줬겠지
주는 건 내 몫이며, 받는 건 하늘의 몫이니 그저 잊어야지...
대표님과의 식사
마치 오랜만에 만난 친근한 형님을 만난 듯
말을 참 많이 했다
말을 아꼈어야 했는데...
좋은 시간. 행복한 하루 였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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