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등대모임 이후나의 이야기/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14. 9. 29. 05:21
자기 아이에 대한 나의 감정을 편안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세 명 이상 되어야 한다
자기 아이를 객관적, 대승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김찬호 선생님의 말씀이 지난 주말 등대모임과 가 닿는다
등대모임이 참으로 고맙고 든든합니다 ^^
김찬호 선생님이 소개해 주신 글을 함께 나눕니다
무엇이 성공인가 - 에머슨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 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평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 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나의 이야기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9기 등대지기 학교 <제2강 이승욱 선생님> (0) 2014.09.30 등대모임 (0) 2014.09.29 주중모임을 다녀와서 (0) 2014.09.04 대표님을 만나 (0) 2014.08.28 [서평] 우리는 아이들에게 모두 빚진 사람들이다 - 송인수 저 (0) 201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