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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새벽 5시30분에서 6시 사이에 출근을 해서 8시까지 조금은 바쁜 하루를 시작해 본다 그렇게 8시가 지나면 아침을 먹고 조금은 여유있게 창문 너머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오늘 손편지를 써 본다 멀리 탄자니아에서 편지가 왔다 그 애 처럼 나도 연필로 꾹꾹 눌러 옛 생..
어제는 점심시간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잠시 경훈이 놀이학교를 방문해 본다 둘째가 있으면 또 어수선 해 질까봐 오늘은 혼자다 이렇게 아이가 노는 곳을 직접 방문해 보고, 선생님도 만나보고 하는 것이 나름 의미가 있다고 본다 <저게 필요한데....손이...^^> 이래저래 두런두런 선생..
처음엔 아이와 함께 있는 것이 아이 돌보기라고 생각했는데 '아이 돌보기' 보단 '아이와 함께 있기' 가 낫겠다 아이 입장에서는 내가 자기를 '돌본다'고 생각하지 않을거니까...^^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아이와 함께 있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다 가끔은 뭔가... 문제를 푸는 듯한 .. ..
반갑습니다 공씨네주먹밥 오산점 대표 장전수 입니다 금주 토요일 10/27일에 함께여서 너무나 고마운 저희 둘째 경연이 돌잔치가 있어 휴업을 합니다 혹여나 발길을 돌리는 일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경연입니다 ^^> <우리 가족 사진도 한 장 ^^>
어제는 가게 문을 열지 않는 일요일이다 가족들이 참 좋아라한다 매일 아침 가족들 틈 속에서 조용히 일어나 조용히 출근하는 것이 하루이틀이 아니건만 오랜만에 함께 일어나는 기쁨이란....^^ 서둘러 둘째놈 병원 때문에 웰봄 소아과를 찾아본다 8시30분에 문을 여는 병원에 8시45분 경에..
어제는 점심 시간이 되기 전 아내와 가게일을 교대하고 아이들과 함께 있어 본다 둘째 놈이 열이 좀 있어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이런 작은 일탈이 아내와 내게 모두 도움이 된다 둘째와 혼자 있는 시간은 어떻게 이 놈의 배를 안 고프게 하면서 재울 수 있을까... 딱 그 고민이다 12시에 일단 ..
나는 운동을 참 좋아한다 물론 잘 하지는 못해도 보고 즐긴다 언제부터 야구, 그것도 롯데를 응원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냥 나는 야구란 걸 볼 때 부터 롯데를 응원해 왔다 굉장히 오랜 기간 한 팀의 팬이었다 (암울한 2000년대를 포함해 20년 이상은 된 것 같다 ㅋㅋ) 어제 경기를 보..
반갑습니다 공씨네주먹밥 오산점 대표 장전수 입니다 저희 공씨네주먹밥에서 라면 2종, 죽 2종의 신메뉴 그리고 겨울 계절메뉴인 떡만두국을 금일 부터 선 보입니다. 신메뉴 1) 뽀끼라면 : 달콤한 라볶기 소스와 갖은 야채가 포함된 라면입니다. 주먹밥에 비벼 먹어도 맛이 좋던데요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