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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본 드라마가 딱 2개있다. 하나가 '모래시계' 그리고 나머지 하나가 '네 멋대로 해라' 둘 다 세 번 이상씩은 본 듯 하다. 그 이후로 드라마를 보지 않았으니 꽤 오랫동안 멀리한 셈인데 이번에 세 번째 드라마를 추가했다. '추적자' 작가는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어떤..
2010년 여름. 아내의 동의를 얻어 다녀온 저 먼 아프리카 케냐 그곳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할 뿐 행복의 의미를 알게 해 주신 소중한 인연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아저씨가 될 수 있다는 건 그건 정말 너무나 벅찬 행복이다 고맙습니다.
최인호씨가 쓴 소설책 물론 이재룡, 김현주씨 주연으로 방송된 적이 있어 더욱 유명한 작품이다. 오늘 '상도'를 다시 덮으면서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 한 인간으로서 이런 작품을 세상에 남긴 다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준다는 것. 사랑을 나눠주는 것. 이는 무엇과도 바꿀 수 ..
동행(同行) 참 정감이 가는 말이다. 함께 간다. 어디를 함께 간다는 것인지?? 서로의 인생에서 목적이 다른데... 어찌 종착역이 다른 길을 함께 간다는 말일까?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그래서 우리의 길은 모두 '행복' 이라는 하나의 종착역으..
모든 일에는 목적이 있게 마련이다. 물론 목적 없는 일도 찾아 보면 있을 거란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모든 일에는 그 목적이 있어야 한다. 인생이라는 여정에 그 목적이 있어야 함은 당연하다. '카르마경영' 이라는 책을 통해 만난 이나모리 가즈모 선생. 태어났을 때 보다 더 아름다운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