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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商道)나의 이야기/관심사 2012. 7. 17. 09:05
최인호씨가 쓴 소설책
물론 이재룡, 김현주씨 주연으로 방송된 적이 있어 더욱 유명한 작품이다.
오늘 '상도'를 다시 덮으면서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
한 인간으로서 이런 작품을 세상에 남긴 다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준다는 것.
사랑을 나눠주는 것.
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행복이자, 자비 일 것이다.
아이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지금과 같이 정말 어려운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런 소설들이 많이 회자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