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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나의 이야기/관심사 2012. 7. 23. 06:49

    난 평소에 교육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나름 깊이 있게 생각도 해보고, 암튼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편이다.

     

    우리나라 교육은 의료와 더불어 경제적인 위상에 비해 굉장히 폐쇄적인 분야이다. 

    개방이 더디다 보니 세계 100대 대학 등의 분교 설립이 늦어지고 있다.

    지난 번 인천 송도에 가보니 국제학교 (초등학교 과정) 가 있긴 하던데 국제 대학교는 아직 인 듯 하다.

     

    난 항상 이런 부분이 아쉬웠다.

     

    3년 마다 한 번씩 하는 국제성취도평가를 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는 과학부분 노벨상 수상자가 없을까?

     

    그것은 아이들에게 공부의 '목적' 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 지 , 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지 ..

    이런 '생각'을 할 시간 조차 없이 우리 아이들은 그저 ...그냥 한다.

    나도 그랬고, 우리 아이들도 그러고 있다.

     

    아이들이 스스로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자신의 재능을 나만이 아닌 사회를 위해 발휘하게 하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하여 더불어 사는 삶에 일조하게 한다.

     

    이렇게 하고 싶은데....참 안타깝다.

     

    어제 마침 시간이 좀 여유로워서 '고래가 그랬어' 라는 어린이 잡지를 읽다가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 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

     

     

     

     

     

     

    참 가슴에 와 닿는 말이며, 꼭 지켜야 할 약속이다.

     

    많은 분들과 함께 했으면 좋갰다.

     

    아이는 우리의 미래이며, 죽기 전 날 우리는 사과나무를 심고 물을 줘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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