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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엇51
    나의 이야기/일기 2021. 5. 25. 06:02



    다이엇51

    1

    어제 저녁을 먹지 않았음에도 74.7
    대신 식빵을 한 봉지 다 먹어서 그런가 ㅋㅋㅋ

    2

    모닝 라이딩과 아침 밥상은 아주 제격
    일은 여전히 재미없는 요즘
    오후에 순대국에 맥주 한 잔 한 것은 신의 한 수
    저녁 식당밥 역시 훌륭하다
    공장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그런지
    경쟁업체가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차이가 난다

    3

    저녁 먹고 호형, 최군과 편의점 맥주 한 캔 얻어 마신다
    버드와이저 라고... 맥주가 참 쓰다
    나는 그저 부드럽게 넘어가는 테라가 훨 낫다
    술을 모르는 나는 , 그러면 족하다
    술 마시고 일 얘기를 하다보면 각자의 의견이 있다보니
    게다가 술을 한 잔 하다보니 목소리가 커지게 되지만
    나는 사실 이런 상황을 즐기는 편이다
    왜냐면 어차피 의견 조율이라는 것이 잘 되지 않을만큼 서로의 자존심이 커진 경우이기 때문에 그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거면 된다

    4

    오랜만에 줄넘기 3300개, 스쿼드 150개
    루틴 홈트에 찬물샤워까지
    점심, 저녁 맥주 먹으거 치고는 아주 양호 ^^

    5

    10시부터 아이들과 공부
    여니 혼자하는 시간 갖기, 후니와는 수학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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