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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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에서 하는 1박2일 캠프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단체에서 하는 이런 식의 캠프에는 반드시 참석하려 한다

비록 차장님에게는 조금 미안할 수 있지만, 사실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다

두 가지 모두를 할 수 없고, 이 것이 내 개인적인 것 만이라고 치부하지 않기 떄문이다

 

흔쾌히 참여해준 안혜에게 고맙고

각자가 떨어져서 지냈음에도 이제는 정말 다 컸는지 손하나 안 댄 경훈이도 고맙고

비록 밤에 엄마를 찾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떨어지는 게 어딘지.... 경연이도 너무 고맙다

 

윤 대표님과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안성을 떠나면서도 , 그 짧은 시간 가졌던 인연과 시간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