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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기상청 예보대로 갑작스레 폭우가 내린곤 했다. 누구나 '비' 하면 어떤 기억이 떠오르겠지만 난 군대시절 , 3일동안 1000mm 비를 만난 적이 있어서 왠만한 비는 이제 비로도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가 보통 '우와 비 많이 온다' 고 하면 시간당 15mm 정도 오는 수준이 된다. 그 정..
인간은 모두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났다. 즉, 모든 인생의 목적은 '행복' 일 것이다. (대체로) 이런 큰 명제를 생략한 채 우리는 '성공' 이라는 키워드와 마주쳐 왔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행복' 이라는 말보다 '성공' 이라는 말이 익숙하다. 너무나 당연해서 몰랐을까... 그런 시간이..
가족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참 쉽지 않은데.. 암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사람'과 '시간' 이라고 정의하는 내게 있어서 뭐랄까. '사람' 중에서도 뭔가 다른 것과는 비교하기가 어려운 특별한 존재라 할만 하겠지 '비교' 를 하기 위해서는 '기준' 이 필요한데 그걸 무너뜨리는 뭔가..
얼마만인지.. 이제서야.. 좀 늦었지만 비가 오네요 비록 비로 인해 손님과 참새 친구들의 발길이 뜸하지만 그래도 기분 좋네요 이왕이면 좀 더 왔으면 좋으련만... 오랜만에 이 녀석들도 목을 축이겠네요 참 ... 요 녀석들이 5마리로 늘었습니다...ㅋㅋ 이제는 밥 안 주면 몰려와서 밥 달라..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정말 요즘 참새 보기 힘든데... 이 근처에 참새가 몇 마리나 있을까? 꾸준히 모이주기를 하면 참새들이 찾아주려나...ㅎㅎ 그렇게 시작해서 이제 세 마리 됐다... ㅋㅋ 손님들 만큼이나 반가운 녀석들이다....^^
반갑습니다 공씨네주먹밥 오산점 대표 장전수 입니다 8월6일 화요일 영업일 부터 주먹밥 용기가 기존 플라스틱 재질에서 종이 재질로 변경되었습니다 (아래 사진 첨부 드립니다) 점점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만, 용기가 변경되면서 계란이나 치즈를 주먹밥 용기에 올리시는..
일주일에 한 번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시간은 참으로 행복한 기다림이다. 군대 시절 휴가가기 전날의 설레임에 비할 수 있겠냐만은 ㅎㅎ 큰 놈은 좀 중성적으로 키우고 싶은 바램이다. 아이의 사생활 에서도 봤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17%는 대부분 중성적인 사람들이 많았다. 앞으로 특히..
반갑습니다 공씨네주먹밥 오산점 대표 장전수 입니다. 저희 공씨네주먹밥 오산점에서 기존 50인분 이상 배달해 드리던 단체주문을 30인분 이상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점심시간 (11시~2시) 또는 저녁시간 (6시~7시) 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배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