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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ㅠㅠ 월욜날이 가장 손님이 많은 날인데.. 비 오면 여기는 닫힌 상권이라 손님들 찾아오시지 않는데..ㅠㅠ 이제 그만 와라 좀 더 바뿌고 싶다...^^ 비 오는 날은 나름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 보고 책도 읽어 봅니다.. 이렇게 짱 박혀서....ㅎㅎ
어제 처남이 조카와 함께 가게를 찾아왔네 차가 막히고 아이가 떼쓰고 해서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 텐데 고맙네 힘들다고 '마한뿌리' 인가 ..암튼 피로회복제를 사 왔는데... 이거 비싸겠다. 암튼 고맙네.. 아내가 병엽이 한테 선물 하나, 처남댁 한테 선물 하나 준비 한 마음이 이쁘네 삶은 ..
어제도 아이들을 보기 위해 인천에 다녀왔다. 아내가 많이 피곤한 지 오며 가며 잠에 빠진다. 다음부터 매주 인천에 가지는 말자고 하는 투가 지치긴 지친 모양이다. 사업을 시작하고 준비하는 기간을 빼고도 한 달 동안 쉬지를 못했으니 그럴 만 하구나 무애 할 말이 있겠냐.. 어서 마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하 듯 나도 여행을 좋아한다. 갑자기 여행의 목적이 궁금했다. 여행은 왜 하는 걸까? 왜 필요한 거지?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여행의 정의부터 내려야 할 터인데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이렇게 되어 있다 여행 2 [旅行] 매우중요 [명사]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
반갑습니다. 공씨네주먹밥 오산점 대표 장전수 입니다 저희가 다음 주 수요일 대림e편한세상 1단지 장이 있는 날에 맞춰 시식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먹거리가 되고자 시작한 일입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저희 공씨네 주먹밥을 접할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정성껏 준..
난 개인적으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하곤 한다. 책은 뭐랄까... 내가 이런 생각인데 너는 어때? 라는 말에 저자의 '권위' 를 부여해 준다고나 할까... 내가 하면 좀 신뢰감을 주기 어려운 부분을 저자를 이용하는 얄팍한 기술이랄까..ㅎㅎ 암튼 가게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참 ..
요즘 같은 시대에 친구 만들기 참 쉽지 않다 '사람사귐'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라 믿고 있는 나이기에 더욱 어렵다 하나의 삶을 살면서 진정한 친구 셋만 있으면 성공이라는데 서른 다섯 해 살면서 세 명의 친구라...글쎄.. 1년 반 전 술을 끊기 위해 사람도 함께 끊었다 술과 이별하..
오늘 아침에는 기상청 예보대로 갑작스레 폭우가 내린곤 했다. 누구나 '비' 하면 어떤 기억이 떠오르겠지만 난 군대시절 , 3일동안 1000mm 비를 만난 적이 있어서 왠만한 비는 이제 비로도 느껴지지 않는다. 우리가 보통 '우와 비 많이 온다' 고 하면 시간당 15mm 정도 오는 수준이 된다. 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