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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오산, 영통 등대모임 후기 - 일시 : 10.16 - 장소 : 플랜터즈 카페 - 모인이 : 조정숙, 조월신, 고혜연, 안은정, 장전수, 박종윤 세 번째 나가는 모임에 후기를 쓰게 되네요. 미루다 늦은 후기 올립니다. 기억이 가물하니 이해해 주세요. 우선 안순아 선생님 글로 이야기가 시작되..
여름mt 단체에서 하는 1박2일 캠프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단체에서 하는 이런 식의 캠프에는 반드시 참석하려 한다 비록 차장님에게는 조금 미안할 수 있지만, 사실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다 두 가지 모두를 할 수 없고, 이 것이 내 개인적인 것 만이라고 치부하지 않기 떄문이다 ..
현재 저와 사이가 좋지 못한 딸아이 (현재 중3)가 하나 있습니다. 딸아이는 여기서 일반 고등학교는 가고 싶은데 성적은 때문에 못 갈것 같으니 다른 지방으로 전학을 보내주면 앞으로 열심히 잘하겠다고 합니다. 그동안 본이이 자란 곳을 버리고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하겠다고 하..
지난 목요일에 만났죠? 멋진 카페, 차분한 시간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정말이지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어른들이 모여 아이들의 행복을 이야기 하는 자리가 참 좋습니다 하지만 특히나 제가 지역모임을 반기는 이유는 여타 모임 (또는 사람들) ..
아내에게 부탁했다 - 지난 생일 선물 뭐 갖고 싶냐 그랬잖아? - 어! - 니 이름으로 시민단체 후원 좀 해줘? 가장 싼 걸로 - 그래! 대신 1년 만이다 그렇게 안혜는 어제 사육세 후원 회원이 되었다 '1년' 이라는 조건이었겠지만,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계속 하게 된다 ㅎ..
누군가의 수고로움으로 풍성해진 송년회가 되었다 아이들은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 곳에서 정말이지 신나게, 미친듯이 뛰었고 우리는 비록 처음 만나는 분도 많았지만 마음의 말들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다 물론 이런 생각이 나는 든다 무언가를 알고 있는 사람은 좀 더 다른 사람..
http://cafe.daum.net/no-worry/3FW6/2741 <졸업여행 마지막 날, 나눈 이야기...> 천안 상록원 등대지기 학교 졸업여행에 오신 회원들과 마지막 날 나눈 이야기. 새벽 3시, 6시 이상 남아 대화를 하면서 뜻을 다지는 사람들을 떠나보내는 둘째날 졸업식 시간, 세분의 소감문을 듣는 순간 그..
인천이다 어제 졸업여행을 마치고 바로 인천으로 왔다. 편안하다 1박2일 간의 졸업여행을 마무리 하는 두 대표님의 말씀 윤지희 대표님께서 졸업여행의 소회를 말하시며 마음이 닿으셨는지 울컥하신다 -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과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저는 지금 죽어도 ..